Volunteering / Research Activities

봉사활동은 의대진학에 얼마 만큼의 비중이 있는가?
의대 진학에 봉사활동이 필요한가?
대답은 반드시 ‘해야한다’ 이다.

저학년 때 부터 꾸준한 봉사와 병원에서의 인턴십을 하면서 의대진학을 준비한 학생들 가운데 일부는 비록 학점은 낮아도 의대 진학에 성공하는 경우를 종종 보아 왔다. 또한 의료봉사가 아니 더 라도 한가지 봉사 프로젝트에 오랫동안 꾸준히 리더십 포지션을 갖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Runningmate

비영리단체 Youth with Talents와 KADPA가 함께 하는 Running-mate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고 있다. “Running-Mate”는 한 달에 한번 장애를 가진 학생과 일반 학생이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면서 친구가 되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장애 우 친구들은 어렸을 때부터 대부분 특수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일반 학생들과 친구가 될 기회가 많지 않다. 그 뿐 아니라 일반 학생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식당에서 밥 먹기, 극장에서 영화보기등의 활동을 가족이 함께 하지 않으면 혼자서 하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이제는 러닝 메잇 프로그램으로 만난 친구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식당에서 친구들과 밥을 먹는 일, 극장에서 친구와 영화를 보는 일, 친구와 쇼핑하는 일, 친구와 볼링장을 가고 자전거를 타면서, 서로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줄이고, 장애를 가진 친구들의 사회활동을 일반화 시켜줄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게 되었다.

STEAD

STEAD 는 Science, Tone, Entertainment, Art and Dynamics 의 약자이며, “도움”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학 연구 및 인문, 예술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러 분야의 발전을 추구 하며 배움을 나누고, 올바른 방향으로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뜻을 모은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들의 연합 봉사단체입니다.

EMT

응급 의료 구조원으로서 일할수 있는 자격과 자격증을 갖추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사고나 심장마비 같은 응급한 위기의 상황에서 침착하면서도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다양한 의료처치를 습득하게 하는 과정이다.

주로 앰뷸런스나 병원의 응급실에서 일을 하게 되며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 자격증으로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경험을 가지게 될뿐 아니라 자격증 취득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만큼 의대 지원시 크레딧이 많은 자격증 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