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정박사의 미국의대 진학 가이드] 스템 연구소 MCAT 합숙캠프

Date
2019-07-1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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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연구소에서 매년 여름 방학과 겨울방학에 진행하고 있는 MCAT합숙 캠프가 이번 여름 방학에는 6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5주간 Buena Park 스템연구소 사무실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강사진들은 MCAT시험에서 모두 520 점 이상을 받고 미국 명문의대에 합격한 의대생들이다 보니 배우는 학생들과 격의 없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훨씬 더 효과가 좋았다.

학생들은 아침 8시부터 점심과 저녁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는 밤 10시까지 오직 공부에 몰두하느라 고생은 했지만 마지막 캠프를 마치고 떠날 때 한결 같이 하는 말은 캠프에 오기를 너무 잘했다는 것이다. 이제 MCAT공부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았고, 점수를 잘 받을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한다.

합숙캠프는 끝났지만 학생들은 MCAT시험 볼 때까지 앞으로 4-6주는 더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다른 기관과는 차별화된 관리 시스템으로 학생들을 도와주는 스템 연구소는 캠프 후에도 학생들이 시험 볼 때 까지 연습 할 수 있는 문제를 계속해서 제공해 주고 일주일 단위로 스케쥴 관리하면서 지도해 주고 있다. 그리고 학생들 개개인의 능력에 맞게 시험 볼 시기 또한 조언해 주고 있다.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감당해야 하는 많은 과정 중에 가장 어려워하고 가장 큰 고비를 겪는 것이 MCAT 시험이다. 그 동안 많은 학생들을 지도 하면서 어떤 학생들은 MCAT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의대를 포기하는가 하면, 여러번 MCAT시험을 봐도 연습할 때 보다 터무니 없이 점수가 낮게 나오는데도 포기하지는 못하고 고시 공부하듯 반복해서 시험 준비만 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상담해보면 이런 학생들은 열심히 했다고는 하는데 너무 비효율적으로 공부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많은 학생들이 MCAT시험을 준비할 때 케플란, 프린스톤 리뷰 등과 같은 전문 교육기관에서 교재 및 온라인 문제를 구입해서 공부한다. 이런 학습교재와 온라인 시스템으로 혼자 공부해도 고득점을 받는 학생들이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비용이 비교적 적게 들고 편리하다는 이유로 쉽게 온라인 MCAT코스를 등록했다가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학생들은 좌절하여 자신감을 상실해 의대 진학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그래서 스템의 컨설팅 팀 안에서 지도하는 학생들 만큼은 MCAT점수 때문에 의대 진학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 주기 위해 시작한 것이 MCAT합숙 캠프다. 이런 열정을 갖고 MCAT 합숙 캠프를 시작한지 벌써 5년이 되었다. 한 번의 캠프 참여로는 충분하지 않아 겨울 캠프에 또 한번 더 참여해 공부하겠다는 학생들도 있을 만큼 스템 연구소 MCAT 합숙캠프의 효과를 신뢰하고 있다.

스템연구소 컨설팅 그룹은 그동안 MCAT 캠프를 진행 하면서 얻게된 많은 경험이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그 어떤 것 보다도 도움이 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

폴 정박사

스템 연구소 컨설팅 그룹 대표
www.stem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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