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정 박사의 미국 의대진학 가이드] 미국에서 의사가 되는 길
Date
2015-08-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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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대 입시는 해가 거듭 할수록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의대를 준비하는 프리메드 과정의 학생들은 저학년 때 부터 각 학기 수강 할 과목을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체계적으로 학점을 관리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껴 도움을 청하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다. 미국에서의 의대는 성적이 우수하다고 하여 진학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지만 성적이 좋지 않다고 하여 의대진학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다만 의사가 되겠다는 자신의 꿈이 확실하다면 일찍부터 준비가 되어있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 보다는 준비할 시간이 좀 더 필요할 뿐이다.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성적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쉽게 케레비안 지역의 의대에 진학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된다. 심지어 필리핀에 있는 의대나 치과대학을 졸업할 경우 미국에서 의사나 치과 의사가될 수 있는지 문의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물론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특히 캐러비안의 일부 의대는 교육시설이 미국의 의대 못지않게 훌륭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다만 실습할 병원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미국과 캐나다의 일부 병원과 협약하여, 병원 실습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다보니 많은 사람들은 2년만 캐러비안의 의대에서 공부하고 나면 미국에서 의대생과 똑같이 병원 실습한 후 미국에서 의사가 되는 것으로 착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일부 브로커 회사는 실제로 태평양 어디에 있는지 알지도 못하는 작은 섬에 있는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의 의사 자격시험인 USMLE만 합격하면 미국에서 당연히 레지던트 실습을 할 수 있고 또한 의사가 될 수있는 것처럼 인터넷 광고를 하며 신입생 모집을 하고 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나 비록 규정상 졸업 후 미국에서 의사가 될 자격을 얻을 기회는 있을지라도 현실은 그렇게 쉽지가 않기때문에 잘못하다가는 오도가도 못하는 입장이 될 위험성이 있다.
미국에서 진정 의사가 되기를 원한다면 성적이 좋든 성적이 좋지 않든간에 가능하면 미국내에서 의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성적이 좋고 다른 모든 것이 준비된 학생이라면 문제가 될 것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좀더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 미국의 교육제도가 좋은 것은 한번 실패를 했다고하여 의대입학 기회가 전혀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첫째,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의과대학에서는 M.D. (Doctorate of Medicine) 학위를 받고 의사가 된다. 그러나 미국에는 D.O. (Doctorate of Osteopathic Medicine) 학위를 받아도 일정한 자격시험에 합격하고 레지던시의 기회를 얻게 된다면 MD 학위를 받은 의사과 동일하게 의사로서 활동 할 수가 있다. DO 프로그램이 있는 의과 대학은 상대적으로 평균 학점과 MCAT점수가 일반 의과 대학보다는 낮기때문에 적은 점수라도 합격할 가회가 더 있을 수있다. 둘째, 학부 성적이 좋지 않을 경우는 졸업 후 의대 준비생을 위한 프로그램인 Post Baccalaureate Premedical 프로그램에 진학하여 의대공부에 필요한 기초 학문을 좀더 좋은 성적으로 이수한 후 다시 의대를 지원할 수도 있다. 일부 의과대학은 1년과정의 Medical Master 프로그램에서 의대생과 함께 의대 수업을 받아 성적이 우수한 경우 의대에 직접 진학할 수 있게하기도 한다. 물론 수강한 과목은 모두 인정을 받을 수 있고 의대 진학을 못한다 하더라도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의학에 관련된 직업에 종사할 수도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고 눈에 보이는 길이 아니더라도 의사로서의 꿈과 직업 소명이 확실하고 그렇게 섬기며 살아가길 원한다면 길은 있고 또 열리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역시 문제가 되는 것은 본인이 얼마만큼 의지와 인내할 수 있는 열정이 있느냐이다. 상담은 바로 그 시점에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문의) 571-292-6947
폴 정 박사
Consulting Group 대표
STEM 연구소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성적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쉽게 케레비안 지역의 의대에 진학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된다. 심지어 필리핀에 있는 의대나 치과대학을 졸업할 경우 미국에서 의사나 치과 의사가될 수 있는지 문의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물론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특히 캐러비안의 일부 의대는 교육시설이 미국의 의대 못지않게 훌륭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다만 실습할 병원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미국과 캐나다의 일부 병원과 협약하여, 병원 실습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다보니 많은 사람들은 2년만 캐러비안의 의대에서 공부하고 나면 미국에서 의대생과 똑같이 병원 실습한 후 미국에서 의사가 되는 것으로 착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일부 브로커 회사는 실제로 태평양 어디에 있는지 알지도 못하는 작은 섬에 있는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의 의사 자격시험인 USMLE만 합격하면 미국에서 당연히 레지던트 실습을 할 수 있고 또한 의사가 될 수있는 것처럼 인터넷 광고를 하며 신입생 모집을 하고 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나 비록 규정상 졸업 후 미국에서 의사가 될 자격을 얻을 기회는 있을지라도 현실은 그렇게 쉽지가 않기때문에 잘못하다가는 오도가도 못하는 입장이 될 위험성이 있다.
미국에서 진정 의사가 되기를 원한다면 성적이 좋든 성적이 좋지 않든간에 가능하면 미국내에서 의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성적이 좋고 다른 모든 것이 준비된 학생이라면 문제가 될 것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좀더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 미국의 교육제도가 좋은 것은 한번 실패를 했다고하여 의대입학 기회가 전혀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첫째,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의과대학에서는 M.D. (Doctorate of Medicine) 학위를 받고 의사가 된다. 그러나 미국에는 D.O. (Doctorate of Osteopathic Medicine) 학위를 받아도 일정한 자격시험에 합격하고 레지던시의 기회를 얻게 된다면 MD 학위를 받은 의사과 동일하게 의사로서 활동 할 수가 있다. DO 프로그램이 있는 의과 대학은 상대적으로 평균 학점과 MCAT점수가 일반 의과 대학보다는 낮기때문에 적은 점수라도 합격할 가회가 더 있을 수있다. 둘째, 학부 성적이 좋지 않을 경우는 졸업 후 의대 준비생을 위한 프로그램인 Post Baccalaureate Premedical 프로그램에 진학하여 의대공부에 필요한 기초 학문을 좀더 좋은 성적으로 이수한 후 다시 의대를 지원할 수도 있다. 일부 의과대학은 1년과정의 Medical Master 프로그램에서 의대생과 함께 의대 수업을 받아 성적이 우수한 경우 의대에 직접 진학할 수 있게하기도 한다. 물론 수강한 과목은 모두 인정을 받을 수 있고 의대 진학을 못한다 하더라도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의학에 관련된 직업에 종사할 수도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고 눈에 보이는 길이 아니더라도 의사로서의 꿈과 직업 소명이 확실하고 그렇게 섬기며 살아가길 원한다면 길은 있고 또 열리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역시 문제가 되는 것은 본인이 얼마만큼 의지와 인내할 수 있는 열정이 있느냐이다. 상담은 바로 그 시점에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문의) 571-292-6947
폴 정 박사
Consulting Group 대표
STEM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