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약 5만 3천명의 지원자가 미국 의대를 지원하고 있다. 그 중 약 2만 천명 정도는 어느 의대이든 합격을 하게 된다. 전체 지원자 중 약 40 %가 의대 진학에 성공 한다면 의대 준비 해 볼만한 일이다. 만일, Johns Hopkins 와 같은 특정 의대에 꼭 가겠다고 하면 합격률은 2-3%, 하늘의 별따기 처럼 어려워 진다. 그러나 미국에서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노력하면 어려운 일은 아니다. 의대를 준비하고 있는 PreMed 과정의 학생이라면 학부학점 (GPA), MCAT 점수, 리서치 경험 및 결과, 봉사활동 그리고 Healthcare 와 Clinical Experience 가 균형 있게 갖추어져야 한다. 만일 이 가운데 한 가지라도 부족하게 되면 의대 진학이 늦어질 수 있다. GPA가 아주 낮아도 의사가 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포기할 필요는 없다. 시간이 좀 더 걸릴 뿐이다. STEM RI Consulting Group과 함께하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중앙일보 ‘폴 정 박사의 미국의대 진학 가이드’ 중에서